저는 KAIST에서 정보이론과 머신러닝 분야로 박사과정을 마치고 KRAFTON AI에 합류하였습니다. 제가 딥러닝 본부에 처음 왔을 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본부 비전에 맞춘 일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의 팀처럼 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즐거움만 추구하는 조직은 지속성이 떨어질 수 있지만 저희 본부는 책임감 있는 즐거움이라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KRAFTON AI는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고, 동료들과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응용실, 서비스실의 도움을 받아 연구과정에서 발생하는 practical한 문제들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강욱 본부장님, Dimitris 교수님과 같은 딥러닝 분야의 석학들과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런 기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딥러닝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KRAFTON AI는 좋은 환경과 문화 속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어 있고, 도전적인 일들을 즐길 수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크래프톤에 입사한 이후로 최고 수준의 복지를 받으며 다방면으로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KRAFTON AI는 분야와 역할을 막론하고 역량 내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고 학회 수준의 딥러닝 연구도 하고, 실무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연구하기도 하고, 딥러닝 기술을 실무자에게 제공하여 피드백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자유로운 문화 덕분에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KRAFTON AI에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말하는 음성 합성 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제 역할에는 모델을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도화하는 작업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이 과정에서 응용실에서 직접 수집하고 정제한 고품질 데이터를 받아서 학습하기도 하고 응용실의 동료들로부터 받은 다양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성능 고도화를 위한 논의하기도 합니다. 자유로운 협업과 근무가 가능하다는 점이 KRAFTON AI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딥러닝 기술 연구와 개발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은 분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이들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KRAFTON AI는 확실히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저말고 알아보고, 연락하고, 지원해보세요. 관심을 가지는 분야의 연구자나 엔지니어들이 있다면 직접 연락하거나, AI Fellowship이나 Research Internship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KRAFTON AI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KRAFTON AI는 연구실-응용실-서비스실 간의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조직입니다. KRAFTON AI의 장점을 연구 자원과 업무 환경 면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연구 중 GPU를 포함해서 여러 자원이 부족하여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연구나 개발에 필요한 자원은 얼마든지 회사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무 환경(문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KRAFTON AI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을 만큼 자유도가 높은 조직입니다. 회사의 목표에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누구든 하고 싶은 연구 및 개발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조직구조도 매우 수평적이라 의견 공유도 매우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이런 활발한 의견 공유가 종종 유의미한 성과로 연결되고는 합니다. 이런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능동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싶은 분들에게 KRAFTON AI를 적극 추천합니다.